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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샷 메이킹⑤] 이글을 노리는 파워 우드 샷

2017-04-28 14:55



[박성현의 샷 메이킹⑤] 이글을 노리는 파워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의 별명은 ‘닥공’이다. ‘닥치고 공격’이라는 말처럼 매우 공격적으로 코스를 공략하기 때문이다.

박성현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파5홀에서 2온을 시도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주 한다. 박성현은 “선두와 타수 차가 얼마 나지 않을 때나 홀이 많이 남지 않았을 때 투온 시도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직접 밝혔다. 박성현은 “이글을 노리고 하지만, 이글은 많이 안 나오더라”며 웃기도 했다.

파5홀에서 2온을 노리기 위해서는 세컨드 샷을 파워 우드로 멀리, 정확히 보내는 게 중요하다.박성현이 직접 설명하는 파워 우드 샷의 팁은 ‘미스 샷이 나오지 않도록 공 위치를 신경 써야 한다’는 것과 ‘숏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스윙 때 하나-둘-셋 리듬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박성현이 말 하는 파워 우드 샷의 자세한 팁과 ‘가장 좋은 샷이 나올 때의 비밀’을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작=빈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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