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24일 자신의 SNS에 "동생 생긴 똘똘이 인하은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소이현은 딸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육아와 태교에 힘쓰고 있다. 임신 초기인 소이현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2015년 12월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인교진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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