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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투어코스-몽베르]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5번 홀, '최다보기' 가장 까다로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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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04-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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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안상선, 김태영PD]프로골퍼들도 두려워하는 홀이 있다. 지난 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15번(파3) 홀이 선수들을 주눅들게 했다. 4일간 무려 112개의 보기가 쏟아졌다. 대회 코스 18개 홀 중 최다 보기 기록이다.
최다 보기가 쏟아졌던 15번 홀이 올해 대회때는 더욱 까다로워졌다. 지난 해 대회 때 176야드였던 홀 길이가 올해는 길이가 187야드로 늘었다. 지난 해 대회에서 타수 난이도 1위를 차지했던 악명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15번 홀은 티박스에서 바라보면 페어웨이가 푹 꺼져 있는 느낌이다. 계곡을 넘겨 그린을 노려야한다. 그린은 티박스와 고도차가 별로 없지만 왠지 더 높게 느껴진다. 그린 우측 앞뒤로 포진한 벙커도 까다롭다.
지난 해 대회때 선수들이 이 홀에서 기록한 그린적중률은 50.82에 불과했다. 절반가량의 선수들이 그린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그린도 만만치 않았다. 퍼트 난이도 부문에서도 대회 코스 18개 홀 중 4위에 오를만큼 선수들이 그린공략에 애를 먹었다. 절반에 그친 그린적중률에 높은 퍼트 난이도까지 겸비한 셈이다.

경기 후반 파3홀은 승부처가 될 수 있다. 세컨샷의 기회가 있는 미들홀이나 롱홀과는 다르다. 그린을 놓치면 회복이 어렵다. 게다가 경기 막판이라면 심리적 부담도 크다.
15번 홀이 올해 대회에서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지 기대해보자. / 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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