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홍진주(34, 대방건설)는 지난해 1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무려 10년 만에 들어올린 우승컵이다. 홍진주는 이 우승으로 KLPGA투어 시드 확보와 함께 통산 2승을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 시즌을 잘 마무리한 홍진주는 새 시즌 출발도 좋다. 홍진주는 2017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첫 날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진주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촬영,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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