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25일 열리는 SK와 홈 경기에서 KBL 통산 네 번째로 20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신이었던 인천 연고 대우 제우스-신세기 빅스-SK 빅스를 포함해 현재까지 199만9761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전자랜드에 앞서 LG와 SK, 삼성이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전자랜드는 200만번째 관중에게 300만원 상당의 캐리어 에이컨과 2017-2018시즌 시즌 티켓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TBCO 수소 정수기, 린나이 전기레인지 등 500만원 상당의 경품과 음료롤 나눠줄 계획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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