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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 ‘신인왕’ 이정은이 알려주는 프린지에서의 퍼트

2016-11-15 13:21



[톱프로 노하우] ‘신인왕’ 이정은이 알려주는 프린지에서의 퍼트


[마니아리포트] 이정은(20, 토니모리)은 치열한 경쟁 끝에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정은은 2015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 시즌 상금랭킹 최종 24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이정은이 설명하는 프린지에서의 퍼트 방법은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먼저 프린지에서 공을 치면, 공의 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린에서 칠 때보다 1.5배 정도 더 강하게 쳐야 한다.
두 번째로는 클럽 선택이다. 라이가 어렵거나 프린지 잔디가 짧으면 퍼터, 라이가 쉽고 프린지 잔디가 길면 웨지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그립을 강하게 잡고 퍼터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정은이 직접 설명하는 프린지에서의 퍼트 방법,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연출=이학 기자/ 촬영=김태영, 안상선 PD/ 편집 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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