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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 유승연의 ‘뜬 공-박힌 공’ 어프로치 팁

2016-11-08 09:22



[톱프로 노하우] 유승연의 ‘뜬 공-박힌 공’ 어프로치 팁


[마니아리포트]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회한 유승연(22, 토니모리)은 어프로치 때 공의 상황에 따라 샷의 방법이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먼저 어프로치 샷을 하기 전에 공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공이 박혀 있는 경우 백스윙을 가파르게 들었다가 바로 내리면서 찍어 친다.
공이 떠 있을 때는 클럽 헤드를 조금 열어서 탄도를 확보한다. 그리고 체중을 살짝 오른쪽에 둔 후 쓸어치듯이 치면 공이 더 잘 빠져나간다. 백스윙을 길게 가져가면서 클럽이 박히지 않도록 하는 것도 팁이다.

촬영=김태영 안상선 PD/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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