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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노하우] 박성현의 드라이버 비거리 팁!

2016-10-27 14:16



[톱프로 노하우] 박성현의 드라이버 비거리 팁!


[마니아리포트 이학기자] 아마추어 골퍼에게 있어서 드라이버 비거리는 큰 자랑거리다. 동반자보다 조금이라도 멀리간 티샷은 그날의 스코어보다도 자랑거리가 된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7승을 기록 중인 박성현(넵스)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위해 서티를 높게 꽂는다고 한다. 탄도가 높아야 비거리와 방향성이 보장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오르막 홀에서는 기존보다 더 높게 꽂아서 탄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며, 내리막 홀에서는 비거리가 15야드 정도 늘어나기 때문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 끊어가는 공략을 세운다고 한다.
박성현이 전하는 드라이버 비거리 노하우,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연출=이학 기자, 촬영=안상선/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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