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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김도연의 드라이버 샷

2016-10-12 16:43



[투어프로스윙] 김도연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어깨나 팔의 힘이 아니라 몸통의 꼬임을 사용해 스윙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통의 꼬임을 사용해 스윙을 하게 된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일정하게 공을 칠 수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8년차 김도연(26, 폴스부띠끄)은 상하체가 비틀어지며 꼬임을 만들어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연속 동작으로 몸통의 꼬임을 사용하는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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