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지애, JLPGA 선수권대회 역전 우승 도전...3R 2타 차 3위

2016-09-10 21:16

신지애자료사진
신지애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신지애(28, 스리본드)가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10일 일본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시 노보리베쓰 컨트리클럽(파 72, 675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일본 여자 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코니카 미놀타배(총상금 1억4000만 엔)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신지애는 중간합계 1오버파를 기록, 1언더파 공동선두 테레사 루(대만), 사이키 미키(일본)에 2타 뒤진 3위에 올랐다.

전미정(34, 진로재팬)도 이날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4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의 기회를 노린다.

이보미(28, 혼마)는 5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8오버파 224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