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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시즌5승', 54홀, 노보기 플레이어 박성현의 스윙

2016-08-08 17:20



[투어프로스윙]'시즌5승', 54홀, 노보기 플레이어 박성현의 스윙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자 박성현(23, 넵스)은 2016 KLPGA 투어 5승에 빛나는 뛰어난 실력과 장타로 유명하다.
25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샷은 같은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자프로들과 비교 불가다.

특히 이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성현의 스윙을 보면, 임팩트시 상체가 볼 뒤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동작으로 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고 이는 곧 비거리로 이어진다.
드라이버 샷 뿐만 아니라 우드 샷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스윙하여, 독보적인 ‘비거리 퀸’으로 불리고 있다.

연속 동작으로 그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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