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동해안에서 만난 하와이…즐길 거리 풍성한 ‘양양 서피비치’

이국적인 풍광의 해변, 마음껏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동해안에 있다. 바로 양양 서피비치다.
서피비치는 2030 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핑에 특화된 해변 답게 초보자들도 서핑 기본 강습을 받고 즐길 수 있다. 또 서퍼들을 위한 요가 클라스도 마련돼 있다.

해변에 설치된 다양한 천막 시설과 해먹, 태닝 베드와 더불어 이국적인 바에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해변에 설치된 캐러밴에서는 바비큐와 함께 해변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더욱 정교해지고 다양해진 서피비치의 시설을 둘러봤다.

글=이은경 기자, 촬영=김태영 PD, 편집=안상선/김태영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