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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18)30~50야드 어프로치 거리 조절

2016-07-18 09:29



[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18)30~50야드 어프로치 거리 조절
[마니아리포트]30~50야드 거리의 어프로치는 프로 골퍼들도 힘들어 한다. 섬세한 거리 조절이 필요해서다. 스윙 스피드를 통해 거리를 조절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스윙 크기를 통해 거리를 맞추는 골퍼도 있다.
일본에서 시즌 2스을 기록 중인 이보미는 “나의 경우에는 스윙 크기로 조절한다”고 했다. 30야드는 허리 위, 40야드는 가슴, 50야드는 어깨까지 백스윙을 한다는 게 이보미의 설명이다.

이보미는 “개개인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미리 연습장에서 자신만의 거리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며 “손이나 팔에 힘이 들어가면 정확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고 볼의 탄도도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휘두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글=김세영, 촬영=조원범/박태성,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혼마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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