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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⑯단순함이 퍼트 성공률 높인다

2016-07-04 10:39



[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⑯단순함이 퍼트 성공률 높인다
[마니아리포트]퍼팅을 하기 전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라인을 어느 정도 볼 것인가, 스트로크는 어느 정도 세기로 할 것인가 등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그런 고민 끝에 실수가 나오게 마련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이보미는 “잡생각을 버리고 2초 안에 퍼팅을 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보고-들어오고-퍼팅’이라는 3단계를 방법을 권했다. 예전에는 짧은 퍼팅을 앞두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지난해부터 루틴을 간결하게 하면서 성공 확률이 높아졌다는 게 이보미의 설명이다.
롱 퍼트처럼 홀을 보면서 스트로크 연습을 하는 것도 짧은 퍼팅을 익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이를 통해 스트로크 감을 익힐 수 있어서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글=김세영, 촬영=조원범/박태성, 편집=안상선, 제작협찬=혼마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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