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배우 김성민 장기기증 뒤 영면…향년 43세

2016-06-27 08:18

고(故)김성민의빈소가26일오후서울반포동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마련됐다.(사진=공동취재단제공)
고(故)김성민의빈소가26일오후서울반포동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마련됐다.(사진=공동취재단제공)
배우 김성민이 장기 기증으로 난치병 환자 5명에게 새 삶을 전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향년 43세.

고인은 지난 26일 오전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다. 가족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 기증에 동의했고, 이날 밤 장기기증을 위한 수술을 마친 뒤 최종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앞서 고인은 지난 24일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틀 만에 뇌사 판정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이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