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US여자오픈 기권...올림픽도 사실상 포기

김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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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6-06-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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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을 겪고 있는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다음 달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올림픽도 사실상 포기 상태인 것으로 보여진다.

US여자오픈을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23일(한국시간) “US여자오픈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박인비가 대회를 기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대회는 7월7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 마틴의 코드바예 골프장에서 열린다.

박인비는 앞서 7월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개막하는 8개국 골프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박인비의 손가락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올림픽 출전은 사실상 힘들어졌다는 게 중론이다.

박인비는 올림픽 출전을 원하고 있지만 부상에서 완쾌되지 않고 컨디션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다른 선수에게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림픽 엔트리는 US여자오픈 직후 세계 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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