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인터내셔널크라운 불참...올림픽도 불투명

다음 순번인 장하나도 불참 통보...김세영-전인지-양희영-유소연 4명 유력

김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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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6-06-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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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다음 달 열리는 골프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지 않는다. 손가락 부상 탓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박인비의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이 계속돼 오는 7월 열리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수 없다는 뜻을 주최 측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7월21일 미국 시카고 메리트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태국, 잉글랜드, 중국, 호주 8개국이 참가한다. 국가당 4명이 출전한다. 박인비의 불참으로 한국 선수단 명단에도 변동이 불가피하다.

박인비 대신 장하나(24.비씨카드)가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그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장하나도 불참을 통보했다. 장하나 다음 순위는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다. 그가 출전할 경우 한국 출전 선수는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 유소연까지 4명이다.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LPGA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된 박인비는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이 낫지 않아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주 마이어 클래식 불참에 이어 이번주 아칸소 챔피언십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박인비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이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도 불투명하다. 박인비는 출전권 양보 가능성도 내비쳤다. 그는 “올림픽 출전을 원하지만 손가락 부상과 컨디션을 지켜보며 7월 초까지는 참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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