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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헤리티지2R]김봉섭, 좋은 샷감 이어가 우승까지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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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6-05-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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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원)=마니아리포트 박태성 기자]김봉섭(33.휴셈)이 '헤리티지 2016'에서 '사고(?)'를 칠 기세다. 커리어 최고 성적 갱신도 욕심내볼 만 하다. 김봉섭의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 해 매일유업 오픈에서 4위.

지난주부터 샷감이 좋다. 김봉섭은 지난 주 막을 내린 SK텔레콤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이번주에도 샷감은 샷감은 그대로다. 대회 첫날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도 1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다른 선수들의 2라운드 경기가 끝나지 않아 순위변동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남은 주말 경기에서 우승까지도 노려볼만한 호성적이다.

오전 짙은 안개로 경기가 지연되자 연습그린에 나타난 김봉섭을 만나 전날 '노보기' 플레이로 5언더파를 기록한 소감을 들어봤다.

김봉섭은 "지난 주부터 샷감이 좋았다. 그래서 경기를 앞두고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컸고 열심히 준비했다. '노보기' 플레이로 성적이 좋았던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샷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역 최고령' 신용진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KPGA투어 '헤리티지 2016'은 오는 29일까지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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