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로 옮겨볼까”

PGA 투어 남은 시즌 출전권 확보...페덱스-상금 랭킹 125위 이내 진입시 PGA 투어 시드 확보

김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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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6-05-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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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사진=CJ그룹제공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유럽프로골프(EPGA) 투어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안병훈(25.CJ그룹)이 내년부터 미국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PGA 투어 사무국은 안병훈이 2주 전 열린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면서 ‘특별회원’ 자격에 필요한 페덱스컵 포인트를 충족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병훈은 2015-2016 남은 시즌 정규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안병훈은 올 시즌 비회원 자격으로 PGA 투어 7경기에 출전했다. 페덱스 포인트 413점, 상금은 64만5745달러를 챙겼다. 안병훈의 기록은 아직 공식 랭킹에 집계되지 않았지만 투어 멤버와 비멤버를 모두 포함하면 페덱스 랭킹은 84위, 상금은 89위에 해당된다.

PGA 투어는 시즌 종료 시점에 비회원이더라도 페덱스 랭킹과 상금 랭킹 125위 이내에 진입하면 이듬해 출전권을 준다. 안병훈이 현재와 같은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전망이다.

안병훈은 12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자격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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