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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닥공' 박성현 "쇼트게임 보완하면 더 좋은 성적 기대"

2015-12-10 10:49



[마니아 인터뷰]'닥공' 박성현 "쇼트게임 보완하면 더 좋은 성적 기대"
[마니아리포트]박성현(22.넵스)은 2015년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올 시즌 생애 첫 우승은 물론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에 올랐다. 특히 시원시원한 장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골프 백에 새겨넣은 '남달라'는 그의 아이콘이 됐다.

박성현은 "첫 우승을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기뻤다"면서 "하지만 올해 우승 기회가 많았지만 더 승수를 쌓지 못한 건 아쉽다"고 올해를 되돌아봤다.

이어 "겨울 동안 쇼트 게임을 좀 더 보완하고 체력 관리를 더하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며 "올해 팬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다. 내년에도 변함 없는 사랑을 부탁한다"고 했다. 박성현과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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