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신장암을 극복한 이민영(23.한화)은 올 시즌 우승에 집중하는 것보다는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이민영은 올해 수술과 재활로 인해 29개 중 22개 대회만 참가하였다.참가대회는 적었지만 시즌 상금 3억을 획득,상금 순위 14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장타보다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만들어낸 성과이다.
이민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살펴보자.
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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