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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고교생 골퍼’ 서형석의 웨지 샷

2015-10-29 15:41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고교생 골퍼’ 서형석의 웨지 샷
[마니아리포트]서형석은 1997년생으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뛰는 선수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현재 서울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다. 정작 국가대표로는 뽑히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세미프로와 정회원 테스트를 3개월 간격으로 통과한 뒤 11월 시드전에서는 4위에 올라 올 시즌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지난 6월 넵스 헤리티지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자신의 존재를 팬들에게 알렸다.

여섯 살 때 아버지를 따라 연습장에 갔다 골프와 인연을 맺은 그는 타이거 우즈를 좋아한다.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루크 도널드를 닮고 싶다고 말한다. 그 역시 도널드처럼 자신의 주특기로 웨지 샷을 꼽는다. 그의 웨지 샷을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글=김세영 기자, 영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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