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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연소 우승자’ 이상희의 드라이버 샷

2015-10-06 14:27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연소 우승자’ 이상희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2011년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한 이상희(23)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 신분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19세 6개월 10일․김대섭의 아마 신분 기록 제외)을 가지고 있다. 2011년 데뷔 첫해 NH농협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세웠다. 이상희는 이듬해 KPGA 선수권에서도 다시 한 번 우승 소식을 전했다. 2012년에는 일본 퀄리파잉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장기로 드라이버 샷을 꼽는다. 평균 290야드 안팎을 날린다.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이어지는 전환 단계에서 힙의 동작이 매우 역동적이다. 왼발을 축으로 한 튼튼한 벽도 인상적이다. 그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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