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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특집]가을골프 축제! 갤러리도 즐겁다

2015-10-04 08:42



[매치플레이 특집]가을골프 축제! 갤러리도 즐겁다
[마니아리포트]10월의 시작과 함께 티오프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가 다양한 이벤트로 갤러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답게 장타대결, 게릴라 짐 이벤트, 스타와 포토 촬영 등 톡톡 튀는 행사를 마련했다.

장타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2인1조로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티샷 전 프로 골퍼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신청이 쇄도했다. 아마추어의 성적으로 순위를 선정했고, 상위 입상자에게는 캐디백과 보스턴백이 증정됐다.

프로 골퍼와 사진을 찍어 액자와 함께 받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휘의 인기가 높았다. ‘데상트 게리라 짐’ 이벤트에서는 아저씨들의 자존심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다.

대회 최종일에는 우승자와 갤러리가 함께 하는 ‘해피 라운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대회 시상식 후 갤러리 추첨을 통해 1명을 뽑고, 선정된 1명의 갤러리는 게스트 2명을 추천해 총 3명이 우승자와 88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라운드 비용과 식음료 비용은 모두 대회 주최 측에서 지원한다.

대회 주최측 관계자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국내 남자 골프 유일의 매치플레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갤러리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다양한 갤러리 이벤트 영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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