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내가 SK의 에이스다!'

침체된 팀 분위기 살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 6월 분위기 반전 '선봉'

유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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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5-06-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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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오후인천문학야구장에서열린2015프로야구SK와이번스와KIA타이거즈의경기에서SK선발김광현이KIA필을삼진으로이닝종료를시키며기뻐하고있다.사진
침체된 팀 분위기 살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 6월 분위기 반전 '선봉'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SK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27)이 팀 분위기를 살려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마운드에 오른다. 김광현은 2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2015 KBO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SK는 최근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서 1승1무8패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상위권을 유지하던 팀 성적도 어느새 6위까지 밀려났다. 떨어질대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

김광현이 상대하는 KT는 현재 리그 꼴찌다. 52경기에서 단 10승만을 거두며 승률 0.192를 기록 중이다. KT와의 첫 경기에서 김광현이 호투 끝에 승리를 거머쥐면 상대적 약팀으로 꼽히는 KT를 상대로 위닝시리즈 이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연승만큼 팀 분위기를 살려내는 데 특효가 없다. 따라서 침체된 팀 분위기가 바뀌는 것도 시간 문제다.

김광현은 선발로테이션을 기준으로 KT와의 주중 3연전 이후 진행되는 주말 LG와의 3연전 중 일요일 경기에도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팀 분위기 반등이 걸린 6연전의 시작과 끝이 김광현의 어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팬들의 김광현에 대한 기대도 높다. 올 시즌 6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김광현은 SK의 '승리의 파랑새'라 불릴 만큼 기분 좋은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SK는 올 시즌 김광현이 등판한 10경기에서 8승을 거두고 있다. 좀처럼 안타를 맞지 않는 짠물 투구도 장점이다. 김광현은 2할2푼8리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에릭 해커(NC)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올라있다.


'에이스'김광현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살려낼 수 있을까. SK의 에이스 김광현이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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