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뒷심 부족’ 우승 물거품

유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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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5-05-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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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재미교포 케빈 나(32)가 뒷심 부족에 울었다.

케빈 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케빈 나는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케빈 나는 8번홀까지 선두를 유지했으나 9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면서 더블보기를 범했고, 이후 보기 2개를 더 범해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우승컵은 크리스 커크(미국)에게 돌아갔다. 커크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조던 스피스, 제이슨 본(이상 미국) 등을 1타 차로 따돌렸다. 그는 지난해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9개월 만에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우승상금은 117만 달러(약12억7000만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케빈 나와 함께 공동 10위, 재미교포 존 허(25)는 공동 18위(8언더파), 김민휘(23)와 아마추어 양건(21)은 나란히 공동 65위(2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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