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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릭샷]“연습하다 심심하면 이렇게”

2015-05-07 16:12



[골프 트릭샷]“연습하다 심심하면 이렇게”
[마니아리포트]유튜브 등을 보면 종종 외국 골프 선수들이 묘기 샷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국내 남자 프로 선수들도 연습을 하다 심심하면 각자 묘기 샷을 선보이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호(26.MFS)와 황제경(26), 그리고 배우리(27)가 트릭 샷을 하며 노는 장면을 동영상에 담았다.

‘루키’ 김민호는 지난해 정회원 선발전 수석 합격, 시드전은 2위로 통과해 올 시즌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했다. 큰 키(186cm)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일품이다. 현재 자신의 투어 일상을 일주일에 한 번씩 전하는 ‘김민호의 루키 다이어리’를 연재하고 있다.

황제경은 지난 2007년 고교생 신분으로 한국프로골프 SBS캘러웨이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이력이 있다. 황제경과 배우리는 기본적으로 볼을 다루는 감각이 뛰어나 각종 트릭 샷을 능숙하게 한다.

촬영=조원범/안상선, 편집=오종록 PD
장소협조=인천 영종도 스카이72 드림골프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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