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퓨릭, '대역전극'으로 5년 만에 우승

유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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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5-04-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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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짐 퓨릭(미국)이 5년 만에 우승을 거뒀다.

퓨릭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퓨릭은 케빈 키스너(미국)와의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4타 차 열세를 극복한 '대역전극'이었다.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이후 5년 만이자 투어 통산 17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06만2000달러(약 11억5000만원)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트로이 메릿(미국)은 2타 줄이는 데 그쳐 3위(16언더파 268타)에 그쳤다. 마스터스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11위로 마무리했다. 배상문(29)은 5언더파 279타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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