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0일 박세리를 위한 'PB 자산관리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팀은 김근호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장, 이수현 영업1부 PB부장, 김태희 세무사, 방효석 변호사, 김용태 외환은행 영업부 팀장 등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내 전문가로 구성됐다.
전담팀은 앞으로 박세리에게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PB서비스를 통한 국내외 소득, 세금, 법률자문, 외환 관리 등 종합적인 컨설팅과 함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담팀은 "2016년을 끝으로 공식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를 위해 행복한 은퇴 계획을 제시하며 향후 든든한 자산 관리의 동반자로 다가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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