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주목하라2015스윙]'아빠 골퍼' 4인방의 드라이버 스윙

2015-03-03 15:24



[주목하라2015스윙]'아빠 골퍼' 4인방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5시즌 주요 선수들의 스윙을 테마별로 묶어 소개하는 '주목하라 2015 스윙'. 이번 시간에는 '아빠 골퍼 4인방' 주흥철(34.볼빅), 박상현(32.메리츠금융), 류현우(34), 김형태(38)의 스윙을 만나보자.

주흥철은 지난해 군산CC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아들의 심장질환으로 마음고생한 얘기가 전해지며 골프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박상현은 2013년 3월 아들을 출산한 후 승승장구했다. 특히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연승을 거뒀고 최저타수상까지 수상했다.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류현우는 두 아이의 아빠다. 5살 아들과 갓 100일 지난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특히 아들 이름을 '잘 되길 바란다'는 의미의 '다승'이라고 지었다. 김형태는 지난 2013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 당시 만삭의 아내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jroc@maniareport.com]

▶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