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역전의 여왕' 김세영(22.미래에셋)이 LPGA투어 첫 우승 역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데뷔 두 번째 대회 만이다. 김세영은 지난 9일(한국시간) 끝난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유선영(29.JDX멀티스포츠)과 아리야 주타누가른(태국)을 꺾고 데뷔 첫 승을 거뒀다. 특히 16번홀(파4)에서 덤불 속에 묻힌 공을 로브샷으로 꺼내 파 세이브에 성공한 것이 동력이 됐다. 김세영의 웨지 스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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