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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일본에서도 르꼬끄 골프 의류 입는다

2015-02-10 10:53

▲김하늘.사진
▲김하늘.사진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골프 브랜드 르꼬끄 골프가 김하늘(27.하이트진로)과 의류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국내에서 실력 뿐만 아니라 필드의 패셔니스타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때로는 과감한 필드 룩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에는 일본에서 어떤 필드 룩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8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올해부터는 일본에서 활약하게 됐다.

현재 두바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김하늘은 "올해에는 힘들더라도 피로를 싹 풀어주는 우승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르꼬끄 골프는 올해 김하늘을 비롯해 이보미(27), 송영한(24.신한금융그룹), 김민선(20.CJ오쇼핑), 이수민(22) 등을 후원한다.

[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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