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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2014스윙]KPGA 장타자 3인방의 드라이버 스윙

2014-12-31 11:24



[다시보는2014스윙]KPGA 장타자 3인방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4년 국내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렸다. 한해동안 선수들의 뜨거운 샷은 골프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올 시즌 국내 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의 스윙을 '종합선물세트'로 모아 소개한다.

이번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장타자들의 스윙을 소개한다. 1위는 허인회(27.JDX멀티스포츠). 허인회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6.78야드를 기록했다. 국내 우승은 없었지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최소타 우승을 거뒀다. 2위는 289.44야드를 기록한 김민수(24.볼빅)다. 김민수는 2012년 데뷔해 3년간 투어를 뛰다 지난 22일 군입대했다. 2012년 장타왕 김봉섭이 289.1야드로 3위에 올랐다.

세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살펴보고 장타 비결을 찾아보자.

[jro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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