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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2014스윙]KPGA투어 상금랭킹 TOP3 스윙

2014-12-24 16:38



[다시보는2014스윙]KPGA투어 상금랭킹 TOP3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4년 국내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렸다. 한해동안 선수들의 뜨거운 샷은 골프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올 시즌 국내 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의 스윙을 '종합선물세트'로 모아 선보인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랭킹 톱3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올해 상금왕의 주인공은 김승혁(28)이었다. 올해 SK텔레콤오픈과 한국오픈 등 굵직굵직한 대회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 5억8914만원을 벌었고 일본에서도 첫 승을 달성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세계랭킹이 707위에서 121위까지 무려 586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2위는 박상현(31.메리츠금융.4억3165만원). 박상현 역시 올해 2승을 거뒀지만 상금왕에 오르지는 못했다. 그러나 평균타수 70.22타를 기록하며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박준원(28.코웰)은 데뷔 7년6개월 만의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인 매경오픈에서 거머쥐며 상금랭킹 3위(3억1860만원)에 올랐다.

세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살펴보자. 김승혁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0.75야드(18위), 박상현은 275.12야드(61위), 박준원은 271.16야드(88위)를 기록했다. 페어웨이안착률은 김승혁 65.99%(93위), 박상현 72.02%(61위), 박준원은 79.12%(12위)다.

[jro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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