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존, '사랑의 연탄 나르기' 활동 펼쳐

2014-12-05 17:59

▲사랑의연탄나르기행사에참여한골프존직원들.사진
▲사랑의연탄나르기행사에참여한골프존직원들.사진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의 '나눔과 배려' 경영 철학을 신청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골프존 임직원 봉사활동(G-NEIGHBOR)'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연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연탄 나르기 활동을 기획했다고 한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8도의 날씨 속에 김영찬 골프존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골프존, 골프존네트웍스, 골프존엔터테인먼트, 골프존리테일 등 골프존그룹 서울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300여 명과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 등이 참여했다. 골프존 직원들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독거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연탄 2만장을 후원했다.

골프존은 지난 11월 20일 대전 유성구청 앞에 위치한 갑천둔지에서 유성구 행복네트워크가 주최한 '201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저소득층 15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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