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낱낱이 분석하는 레슨 프로그램 '김민호의 시크릿레슨'. 이번 시간에는 배상문(28.캘러웨이)의 어프로치 샷을 살펴보자.
100m 이내의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얼리 코킹이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얼리 코킹은 페어웨이 벙커나 디보트 자리에서 샷을 할 때, 또는 100m 이내의 거리에서 공을 핀에 붙이고 싶을 때 등 정교한 샷이 필요할 때 사용한다"고 말했다. 스핀량을 늘리려면 빠른 헤드 스피드와 가파른 스윙 궤도가 필요한데 얼리 코킹이 이를 돕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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