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영상]'장타 전용' 핑골프 G30 드라이버를 만나다

2014-09-16 18:02



[영상]'장타 전용' 핑골프 G30 드라이버를 만나다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핑골프가 지난 8월 1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2015년형 클럽 'G30 시리즈'를 공개했다.

G30 드라이버는 지난해 국내 드라이버 판매율 1위(2013년 골프존마켓 판매 집계)를 기록한 G25의 후속 모델로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G25의 3배 이상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해 화제를 낳았다.

G30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평상시 스윙으로도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 증가를 돕는 '신기술 터뷸레이터'가 탑재됐다는 점이다. 터뷸레이터란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새겨진 6개의 선으로 공기 저항을 줄여 비거리 향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기술이다. 슬라이스 방지 기술인 '스트레이트 플라이트 기술'을 장착한 SF TEC 드라이버 라인업이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장타자' 부바 왓슨(미국)을 비롯해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리 웨스트우드(영국),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등의 선수들이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왓슨의 경우 테스트 후 바로 교체했을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실제로 캐리가 10야드 늘어났음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30 우드는 페이스가 가볍고 강도가 높은 소재로 제작돼 반발력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페이스의 면적을 기존보다 넓혀 스위트 스폿을 확대했다. G30 아이언은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헤드가 길어져 관용성이 높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핑골프가 새롭게 출시한 'G30 시리즈'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jucsi6000@maniareport.com]

▶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