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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

2014-08-22 13:55

김현중(자료사진/황진환기자)
김현중(자료사진/황진환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현중의 여자친구인 A 씨가 2개월 동안 폭행 및 상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고소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했고, 타박상,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A 씨는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상태이며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자료,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 등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향후 일정을 잡아 김현중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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