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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핑골프, '장타자' 왓슨의 신무기 G30 국내 첫 선

2014-08-19 13:25



[골프터치]핑골프, '장타자' 왓슨의 신무기 G30 국내 첫 선
[유혜연 리포터 멘트]
장타자 버바 왓슨의 신무기. 바로 핑 G30인데요. 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G30 시리즈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과연 비거리 증가의 핵심은 무엇일지 지금 확인해보시죠.

핑이 18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2015년형 신제품 G30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공기 저항을 줄임으로써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켜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슬라이스 방지 기술이 탑재된 드라이버가 라인업에 추가된 것도 특징입니다.

[인터뷰 / 김진호 핑골프 상무]

먼저 핑골프를 사랑해주시는 골퍼분들께 감사드리고요. G 시리즈는 정기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G2, G5 등 편하게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분들께서 사랑해주신 시리즈인데요. 이번에 2015년 모델인 G30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물론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까지 풀 시리즈가 출시되고요. 이번에 특히 G30이 특별히 전보다 눈에 띄게 다른 혁신들이 구현됐습니다. 사용하시면서 만족을 느끼실 거라 믿습니다. 기대 해주셔도 좋습니다.

[인터뷰 / 우원희 핑골프 테크팀 부장]
G25 드라이버가 많이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이번 G30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터뷸레이터에 있습니다. 터뷸레이터는 크라운 위쪽에 보시면 돌출된 형태의 모양이 있는데요. 터뷸레이터라는 것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해 볼 스피드를 증대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는게 가장 큰 특징이고요. 기존에는 로프트가 3가지로 조정됐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5가지의 로프트로 조정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최근에 튜닝 드라이버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클럽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튜닝을 통해서 골퍼들이 피팅, 즉 자신에게 맞는 탄도를 만들었을 때 가장 거리를 많이 낼 수 있도록 하는게 이유이긴 한데 핑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고전형 드라이버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다음 거기에 약간의 튜닝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미 해외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그 성능을 인정받은 핑 G30. 침체된 국내 클럽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유혜연이었습니다.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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