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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김우현 '폭탄발언', 아버지에게 소송?

2014-07-23 14:55



[난장판]김우현 '폭탄발언', 아버지에게 소송?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KPGA 스타' 김우현(23.바이네르)이 난장판을 찾았다. 김우현은 올해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2승까지 달성하면서 KPGA 투어 스타로 떠올랐다. 국가대표 동기인 노승열(23.나이키골프), 김비오(24.SK텔레콤)에 비해 늦게 이름을 알렸지만 안정감있는 경기력으로 올시즌 대상포인트 1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시즌 KPGA 투어 유일한 다승자인 김우현에게는 잊지 못할 굴욕 사건도 있다. 한 홀에서만 8타를 잃은 충격적인 사건(?)부터 스코어 카드 오기로 우승을 날릴 뻔했던 얘기를 들어보자. 소속사 대표인 아버지에게 소송을 걸겠다는 폭탄 발언(?)을 한 사연은 무엇일까. 김우현이 자신이 생각하는 라이벌과 닮고 싶은 선배,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 선행에 나선 이야기까지 속 시원히 털어놨다. 영상을 통해 김우현의 밝고 낙천적인 매력을 느껴보자.

[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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