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사이버수사대가 최근 현아의 합성사진 유포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현아의 얼굴이 합성된 나체 사진이 퍼지면서 소속사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약 2주 만에 수사에 착수하게 됐다.
앞서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BS노컷뉴스 장창환 기자 pont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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