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전효성, 활동 마무리 “예상 넘는 반응 어리둥절”

2014-06-20 09:17

전효성, 활동 마무리 “예상 넘는 반응 어리둥절”
시크릿 전효성이 솔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전효성은 지난달 12일 첫 번째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와 상반되는 탄력적인 몸매로 음악방송을 통해 매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크릿 리더에서 솔로 디바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전효성은 금주 솔로앨범 활동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에 본인도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곧 대중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나아가 팬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즐기게 되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시크릿 완전체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CF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전효성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을 맡아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깜찍한 악녀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다. CBS노컷뉴스 정병근 기자 kafk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