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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재회' 남상미 "이제는 오누이 같다"

[제작발표회 현장]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2014-06-19 14:47

배우이준기(오른쪽)와남상미가19일오후서울종로구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그랜드볼룸에서열린'KBS2TV새수목드라마'조선총잡이'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오는25일첫방송되는드라마조선총잡이는조선의마지막칼잡이가총잡이로거듭나민중의영웅이돼가는과정을그린감성액션로맨스다.
배우이준기(오른쪽)와남상미가19일오후서울종로구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그랜드볼룸에서열린'KBS2TV새수목드라마'조선총잡이'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오는25일첫방송되는드라마조선총잡이는조선의마지막칼잡이가총잡이로거듭나민중의영웅이돼가는과정을그린감성액션로맨스다.
배우 남상미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로 7년 만에 KBS 2TV 새 수목극 '조선총찹이'로 다시 만난 이준기에 대해 "오누이 같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진행된 '조선총잡이' 제작발표회에서 "7년 전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만났을 때에는 너무 어려서 서로 연기하기 바빴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배역에 대해 "정수인은 온실 속 화초처럼 밝게 지내다가 어느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며 "박윤강(이준기 분)을 처음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로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등이 출연한다.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CBS노컷뉴스 장창환 기자 pont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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