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걸스데이,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2014-06-19 10:27

걸스데이,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걸스데이가 오는 7월 13일 오후 4시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Summer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걸스데이 콘서트는 2010년 7월 9일 데뷔 후 4년 만에 갖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라이브 단독콘서트라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에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들과 새롭게 발표할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변신을 거듭해온 걸스데이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공연 수익금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플랜코리아에 기부,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7월 14일 데뷔 4주년 기념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CBS노컷뉴스 정병근 기자 kafk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