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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엣지 오브 투모로우' 성수기 앞둔 무주공산 극장가 점령

3주째 1위…25일 개봉 '트랜스포머4' 일찌감치 2위로 돌풍 예고

2014-06-19 08:36

[예매율] '엣지 오브 투모로우' 성수기 앞둔 무주공산 극장가 점령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숨고르기 중인 무주공산의 극장가를 점령하며 3주째 예매점유율(예매율)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전야개봉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예매점유율(예매율) 25.4%로 3주째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5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트랜스포머4)는 예매율 16.1%로 일찌감치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 이래 장기흥행 중인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는 13.7%로 3위를 기록 중이다.
 

18일 나란히 개봉한 레아 세이두 주연의 '미녀와 야수'(예매율 10.7%), 니콜 키드먼 주연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5.9%),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4.1%)은 순서대로 4위부터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4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6%), 이민기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2.6%),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2.3%), 로맨스 '여배우 공작단'(2.2%)으로 나머지 10위권이 채워졌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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