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제주)ㅣ박태성 기자] 5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6,237야드)에서 '제4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 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공식프로암이 열렸다. 김지희(20.대방건설)가 2번홀 아이언 세컨드샷 후 볼을 바라보며 방긋 웃고 있다.
아마추어를 포함해 13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2015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출전권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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