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기상(28.플레이보이골프)과 김대현(26.캘러웨이)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에서 맞붙었다. 이기상은 홍순상(33.SK텔레콤오픈), 김도훈(25.신한금융그룹) 등 역대 챔피언을 꺾고 다시 한 번 역대 우승자와 만났다.
결국 이기상은 김대현마저 꺾었다. 이로써 이 대회 챔피언을 모두 꺾었다. 이기상은 배상문(28.캘러웨이)을 이기고 올라온 변진재(25.타이틀리스트)와 4강전을 치른다.
이기상과 김대현의 8강전 출사표와 함께 이기상의 소감을 들어보자.
[wonbum72@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