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매치플레이]코스 미리보기_18번홀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489m의 파4홀인 18번홀은 마지막 홀인만큼 만나보지 못 하고 대회를 마칠 수도 있는 홀이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14~17번홀에서 승부가 갈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장전에 돌입하는 경우 이 홀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는 홀이다.

이신 J골프 해설위원은 "10번홀과 함께 난이도가 있는 홀로 꼽힌다"며 "티 샷이 떨어지는 지점이 벙커와 카트 도로로 인해 좁은데다 그린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안전하게 온그린을 할 수 있는 공략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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