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매치플레이]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김대현편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의 88CC 서코스(파72.7012야드)에서 펼쳐진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역대 챔피언들의 스윙을 레슨과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주인공은 김대현(26.캘러웨이).

김대현은 국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3.5야드로 투어 내 9위를 달리고 있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대현은 당시에도 장타를 앞세워 '매치킹'에 등극했다.

김대현의 스윙은 야구 스윙과 비슷하다. 평소 친분이 있는 야구선수 이승엽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

2년 만에 우승컵 탈환에 도전하는 김대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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