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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샷 하는 안재현, '바람이 많아'[포토]

2014-03-28 15:39

컨트롤 샷 하는 안재현, '바람이 많아'[포토]
[마니아리포트(충북 충주)ㅣ박태성 기자] 28일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동촌GC에서 '2014 볼빅 골프단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 이후 라운드에 참가한 안재현이 아이언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이번 볼빅 골프단 발대식에는 볼빅 골프단의 기존 멤버로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빅마마' 최혜정(30) 및 함영애(28), 김소영2(28), 송민지(28) 등과 새롭게 볼빅 골프단에 합류한 배경은(29), 김현지(26), 황지애(21), 박주영3(24), 차민정(20) 등이 참가했다.

또한 K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신용진(50), 박현빈(27)등 기존 소속 선수와 함께, 볼빅 골프단의 새얼굴이 된 KPGA 장타자 김민수(24)와 안재현(26), 이근호(31), 현정협(31) 등이 행사에 참가하며, 국내 현존하는 남녀 혼성 골프단을 통틀어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올 한해 국내 1부 투어에서 볼빅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전속 계약과 서브 후원까지 합쳐 총 19명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주니어 선수와 시니어투어 등 기타 후원 선수들까지 포함하여 약 200명 규모의 매머드급 골프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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